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풀 데이즈 (문단 편집) === 음악 === || [youtube(aKKcclLOU6c)] || || "[[비상]]" || [[OST]]는 [[OST는 좋았다|정말 좋다]]. [[오리지널 스코어]] 뿐만 아니라 사운드트랙 전체를 진두지휘한 인물은 [[국악]] 연주/작곡가 원일이다. 그는 아름다운 시절, [[꽃잎(영화)|꽃잎]], 강원도의 힘, [[생활의 발견]], [[가비]]같은 영화 스코어 음악도 주로 맡았다. [[OST는 좋았다|OST는 영화와는 다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.]] 특히 1, 2, 3, 6, 8번 트랙인 'J's Theme'와 'Sky', 'Mother Universe', 'Wonderful Days Theme', 'A Prayer'[* 'Wonderful Days Theme'에 곡을 붙인 것.]는 뭐라 설명하기 힘든 황홀감을 줄 정도. 원일 감독이 담당한 삽입곡들의 전반적으로 낮게 가라앉은 분위기가 극의 분위기와 잘 맞았다는 평이다. 티저 트레일러 등에서 사용된 Mother Universe는 [[정재일]]의 개인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곡을 편곡하여 사용한 것으로 원형은 정재일의 1집 타이틀곡인 <눈물꽃>이다. 그는 이 곡을 중학생 때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다.[* 당시 메이킹 필름에서 원일 감독이 밝혔던 내용.] 정재일은 그 외에도 OST의 여러 곡에서 세션/편곡/작사 등을 담당했으며 특히 A Prayer는 영문 가사를 작사하고 보컬을 맡아 직접 불렀다.[* 여담으로 원일과 정재일은 푸리라는 국악퓨전그룹에 같은 멤버이기도 하다.] 영화 스토리가 아쉬운 사람은 대충 설정과 배경, 분위기만 머릿속에 그리면서 음악을 들어도 좋다. 그만큼 시각적 효과가 큰 사운드트랙이다. || [youtube(pcBF8VRII_Y)] || || Hellen's Song || 그 외에 타악기 리듬 위주의 곡도 몇몇 섞여있다. 나이트클럽 씬에서 헬렌이란 캐릭터가 춤추던 장면에 나오는 7번 트랙 'Hellen's Song' 이 그 중 하나. 하지만 기껏 찍어놓고 등급을 맞추려 짤렸다. [[감독판]]에 추가됐으나 묘하게 화질이 저하됐다. OST를 통해 가수 [[이승열]]이 어느 정도 대중에게 인지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